상호 | 함씨네 토종콩식품 |
대표자 | 함정희 |
취급품목 | 쥐눈이콩마늘청국장, 토종콩두부/순두부 |
홈페이지 | http://omn.kr/1o1vr |
전주성심여고 제18회 졸업(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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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씨네 토종콩식품 소개
이 이야기는 20년 동안 일편단심 GMO 콩을 거부하고우리 토종콩만으로 우리 밥상을 지켜온 全州의 한 ‘작은 거인’, 2018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함씨네밥상의 주인공 함 정 희 여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편은 日本軍 아내는 光復軍
남편이 전북 연식품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기업에 수입콩 두부를 납품해 엄청난 소득을 올리던 2001년,
함 여사는 자기 운명을 180도 바꾸는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려대 안학수 박사님의 GMO 강연을 듣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엄청난 죄를 지었다’고 고백하고는
“이제부턴 절대로 수입콩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함께 남편에 맞서 국산콩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가는 그대로인데 콩값은 8∼10배나 비싸 적자에 허덕이자, 남편과의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술 취한 남편에게 매 맞고 살림살이가 박살나는 것은 다반사, 심지어 목숨의 위협을 느낀 적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은 마흔여섯(1998년)에 본 늦둥이를 비롯한 2남2녀를 데리고 가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몇 번이나 되풀이되면서 결국 남편이 함 여사의 뜻을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함 여사는 그 때의 절박한 사정을
‘남편은 일본군이고, 자신은 콩 광복군이었다’는 정말로 가슴 시린 표현으로 말씀했습니다.
여사는 20년을 한결같이 ‘돈보다는 국민건강이 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오로지 시민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2018년에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서목태쥐눈이콩을 연구하여
세계 인류를 위한 세계 으뜸의 콩식품’을 개발한 공로로
대한민국노벨재단에 의해 ‘노벨생리의학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상훈
농림부 신지식농업인상(2007)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2008)
대통령상 표창(201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표창(2011)
경찰대학교 감사장, 명예경감 위촉(2013)
국세청장 모범납세자 표창(2015)
전주시 음식명가 지정(2015)
전라북도지사 인증기업(2016)
서울대학교 명예의 전당 등재(2018)
전주 세계슬로어워드 표창(2018)
동탑산업훈장(2018)
한국노벨재단 한국노벨생리의학상 2019후보 선정
출강 경력
고려대 ‘기업윤리경영’ 특강
농림부 농업연수원 ‘농업CEO의 경영철학’ 출강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특강
농업기술센터 ‘지역농촌대학’ 출
경찰대학교 치안정책과정 총경 대상 특강 외 다수
강의 주제
전통음식 기업윤리경영
GMO는 무엇인가?
토종콩 발식품 100조 세계화 프로젝트
콩사라 나라사랑
콩꽃말 - 오고야 말 행복
내 인생의 보물 - 늦둥이 사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