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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주변의 먹거리 환경은 전혀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나서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바른먹거리는 생산/재배 방식이 옳아야 하지만, 분배/소비 방식 또한 옳아야 합니다.

1. 먹거리의 자주화

강대국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다국적 초거대 식품기업들은 GMO 종자와 맹독성 농약을 사용하는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먹거리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은 우리의 토종 종자를 우리만의 전통/개량 방식으로 생산하여 우리 모두에게 공급하는 건강한 ‘먹거리의 자주화’를 추구합니다.

2. 먹거리의 민주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국가가 주도해온 경제성장의 부작용으로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이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요소인 먹거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인 건강한 ‘먹거리의 민주화’를 추구합니다.

3. 먹거리의 제등화(齊等化)

‘모두가 똑같은 것을 똑같이 나누어 가지는 관계’인 ‘평등(平等)’과 달리, ‘제등(齊等)’은 ‘크기나 높이, 모양, 맛 등이 제각기 다르면서도 함께 모임으로써 유기적 조화를 이루는 관계’를 말합니다.
따라서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은 대농/기업농과 소농/귀농 초보가 서로 경쟁하면서도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고, 부자와 빈자가 자기 상황에 맞는 건강한 소비를 즐기면서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의 제등화’를 추구합니다.

4. 우리 먹거리의 세계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에서 유럽/미주/남아메리카가 아시아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들의 먹거리가 건강하지 못해 개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그들도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은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질 ‘우리 먹거리의 세계화’를 추구합니다.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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